단수이에서 넘어온 홍대 단수이 대왕 카스테라 후기

2016. 11. 27. 23:44맛워풀

단수이에서 넘어온 홍대 단수이 대왕 카스테라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 여름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고

그 인기가 지금까지 전혀 식지않은 단수이 대왕카스테라 후기 입니다.


사실 대왕카스테라는 안드셔보신분이 없을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당.


저도 벌써 3번째 먹어본건데 이제야 후기를 남기네요 ㅎㅎ

제가 먹어본 대왕카스테라는 코쿤오거리에 있는 단수이대왕카스테라 입니다.



간판이 다 한자로 적혀있어서 읽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대왕은 읽을 수 있으니까 단수이 대왕카스테라를 알아볼 수 있죠 ㅋㅋ

그리고 줄이 워낙 길어서 줄서있는데 노란색 인테리어먼 옆에 줄스면 됩니다 ㅎㅎ



저녁 평일이구 저녁 마지막타임인데도 사람이 가득차있는 단수이 대왕카스테라 입니다.

단수이 대왕카스테라는 시간대별로 카스테라가 나오기 떄문에 그 시간에 맞춰서 거셔야되요

근데 대왕카스테라가 나오는 시간 30분전에는 이미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합니다 ㅎㅎ



이날은 화요일이였는데 마지막타임이 10시였는데 9시로 마지막으로 변경되서

9시에 먹었습니다. 다행히도 시간이 한시간 당겨져서 오래 안기다려도 됐는데요

처음에 갔는데 시간이 30분남아서 한 5팀 6팀있길래 이따가 다시와야지 하고 돌아갔는데

돌아오니까 줄이 너~~~무 길어져서 ㅋㅋ 많이 기다렸다가 먹을 수 있었습니다.



홍대 단수이 대왕카스테라는 가격이 조금 비싼편입니다.

여름에 처음 나왔을때보다 가격도 올랐어요 1000원씩 올랐습니다.ㅋㅋㅋ

플레인 카스테라는 6000원이고 생크림 카스테라는 7000원 입니다.


카스테라가 원래 싼 빵인데 그거 비교해서는 비싼데도 맛이있어서 줄이 상당히 길어요 ㅋㅋ



단수이 대왕카스테라는 줄을 한참 기다려서도 한사람당 하나밖에 살수가 없습니당.

날 추운데 30분을 기다려도 카스테라 한개밖에 살수없다니 너무 슬프구나 ㅜ


그래도 두명이서 갔으니까 그냥 플레인카스테라 하나사고 생크림카스테라로 종류별로 하나씪~

단수이 대왕카스테라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생크림카스테라가 더 맛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단수이 대왕카스테라는 생크림과 플레인을 별표 모양으로 구분해줍니당.

카스테라 하나를 사도 보기좋게 박스포장을 잘 해주기때문에 선물로 주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템이 특이하니까 대왕카스테라는 선물용으로도 추천드립니당.



단수이 대왕카스테라는 딱보면 뭐야 심심하게 생겼네 생각이 들어요 ㅋㅋ

카스테라 박스 아래쪽에 칼이 들어있어서 그칼로 잘 잘라드시면 되요 ㅎㅎ

저는 완전 조각조각 내서 먹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크림카스테라를 먼저 먹었습니다 ㅎ

그냥 카스테라는 계란맛이 많이나고 생크림을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홍대 단수이 대왕카스테라 이렇게 후기를 마칩니당.

자주 계속 먹고싶지는 않은데 가끔씩 생각이나고 맛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