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관광지]순천 드라마촬영장 간접체험 해보세요~~

순천관광지 드라마세트장 후기와 사진

안녕하세요 오늘도 순천관광지를 추천해드려고 합니당

순천은 진짜 볼것도 많고 놀것도 많은 진짜 관광특구 도시같아요!!

이번에는 순천에서도 여자분들이 많이 선호하시는 순천드라마촬영장 후기 입니다.

다양한 영화, 드리마등을 촬영하는 촬영지로 촬영이 없을때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서

직,간접적인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순천드라마 세트장. 출발합니다 삒~~

여긴 순천 드라마세트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그동안 촬영했던

다양한 작품들의 포스터가 만화처럼 그려져 있는걸 직접 볼 수 있어요~

오른쪽에 제빵왕 김탁구가 보이네요 탁구왕 김빵구~

이건 순천드라마촬영장 지도입니다.

순천 드라마세트장은 크게 3가지로 분류되어있으며 80년대 초반분위기가 한곳있고

반공시대때 분위기가 한곳 있습니다. 그리고 70년대 초반 달동네컨셉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다양한 세트장이 준비되어있는 순천드라마세트장!!

순천 드라마촬영장 이용요금과 운영시간 입니다.

순천 드라마촬영장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며 5시까지 입장가능합니다~

장료는 성인기준으로 3000원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여긴 80년대 배경이고 들어오자마자 바로 80년대로 초대합니다.

오른쪽에 바로 추억의 음악실이 있는데 80년대 유행했던 음악들이 나옵니다.

어르신들도 신나게 춤추고 젊은 학생들도 신나게 춤추면서 사진찍고 놀더라구요

80년대 메인인 순양극장 입니다.

여기앞에서 저렇게 사진찍는분들이 많으세요 건물도 제일크고

뭔가 진짜 그 시대인 느낌이 확나는 극장! 극장이라니 ㅎㅎ 어릴때 생각나네요

양복점과 다실... 다실은 이젠 아에 없죠 다방 ㅎㅎ 요즘은 다 카페라

지금은 촬영기간이 아니라 좀 건물안에 소품들이 다 망가져 있습니다.

촬영때는 새로운 소품들로 진짜 사용하는것처럼 꾸며놓는다고 하네용~

80년대에서 반공시대로 넘어가는 사이쪽에 교목체험장이 있습니다.

순천 드라마촬영장에 교복체험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합니다.

군산이나 뭐 다른지역은 다 5천원이상으로 바가지요금이였는데 역시 순천!!

저도 입고 열심히 사진촬영하고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비가오면 외출불가!

이젠 60년대로 떠납니다.

반공방첩이라니 저는 저때 사람이 아니라 감이 영 안오네요 ㅎㅎ

보시면 아시겠지만 순천드라마촬영장은 정말 교복체험하는 사람들이 많고

세일러교목을 입고있는 사람이 많아서 무슨 세일러문 촬영해도 될 수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반공시대가 제일 좋았어요 진짜 느낌있고 그 시대의 한장면같아요

70년대 달동네도 좋긴한데 너무 계단이 많아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ㅎㅎ

여기는 순천드라마촬영장 주막이에용

주막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는 주전부리들을 판매합니다.

만두가 최고야~ 乃

가격표 참고하세요 가격은 관광지인데 바가지요금 전혀없이

저렴하게 정말 간단히 먹을 수 있어서 최고인것 같아요 많이들 드시더군요

경찰서인데 관리가 잘 안되서 풀이 너무 많이자라 흉흉합니다.

비단집 설농탕집 창문이 다 박살나있어요 사람들이 다 부신것 같아요 슬프당

와 석유 가게 저는 살면서 석유가게는 주유소말고 처음봐요

저 가게들이 발전되서 지금의 주유소가 된건가??

옆에 내천같은게 있어요 무슨 느낌이냐면 

옛날에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이 어릴때 살던 거지패들이 사는곳 같은 분위기

거기에 금풍어들이 많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색이 참 이쁘네요

그 옆에는 하지원,하정우 주연의 허삼관 촬영지가 있습니다.

지금은 먼지도 너무 많이 쌓이고 낡아서 그곳이라고는 전혀 생각이 안되네요

이렇게 순천영화촬영장 반공방첩시대 60년대가 끝납니다.

이제는 순천 드라마세트장 70년대 달동네로 떠날시간이에요 출발~

순천드라마세트장 70년대는 달동네인만큼 아랫쪽에서 한눈에 세트장이 다 보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사진을 찍었을때는 가장 이쁘게 잘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여기는 진짜 딱 진짜 달동네같고 음 뭔가 멋지죠??

여기서 무한도전을 촬영했다고 하는데 진짜 무한도전에서 본것같아요

돌계단도 정말 달동네 디테일이 살아있죠??

순천 드라마세트장은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컨셉으로 사진찍기 좋아요

이곳은 순천 드라마촬영장중 가장 유명한 사랑과 야망의 주인공이 살던 집입니다.

아랫쪽부터 주인공집! 이렇게 표시가 잘 되어서 찾아오시면 되는데

사실 크게 다른것도 없고 똑같습니다 하하.

여기는 옛날식 낡은 교회세트장이 있는데요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가장 높이 있는 건물입니다.

저 사랑의 종을 사람들이 한번씩 처보길래 저도 한번 쳐봤는데 소리가 상당히 큽니다~

교회 내부도 잘 보존되어있는데 십자가가 낡아서 한쪽으로 휘어있습니다.

여기도 분위기가 이뻐서 순천드라마촬영장을 찾은 커플들이 사진촬영을 많이 하더라구요 ㅎㅎㅎ

사실 순천드라마세트장 사진을 많이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세트장보다는

셀카를 많이 찍고놀아서 사진이 많지 않더라도 순천 드라마촬영장 간접체험이 가능하셨을거에요~

순천드라마세트장 가격도 착하고 한번쯤 순천 가볼만한곳이니 방문해보세요~~